브랜드: 건국바둑
아가지스 원목 한 판을 통째로 깎은 2호 두께의 통판입니다. G마켓 판매가는 16만 원, 배송비는 3,500원입니다. 같은 회사의 신비자 2호보다 2만 원쯤 쌉니다. "통판"은 여러 조각을 이어 붙이지 않고 한 장의 나무로 만들었다는 뜻이라, 오래 써도 이음새가 벌어질 걱정이 없습니다.
아이 바둑 연습용이나 경로당, 동네 사랑방처럼 여러 사람이 험하게 쓰는 곳에 둘 판으로 잘 맞습니다. 아가지스는 신비자보다 단단해서 돌을 세게 놓아도 자국이 덜 남습니다. 대신 돌 소리가 조금 딱딱하고, 누런 색이 짙어 고급스러운 느낌은 신비자보다 덜합니다. 배송비가 따로 붙으니 바둑통이나 알과 함께 주문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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