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패스로, 바코드 하나로 인천 전역 40여 곳을 쓴다. 48시간 통합권이 1만 원대 후반에서 2만 원 선이고, 당일치기와 수학여행 수요를 보고 만든 24시간권도 따로 있다. 월미도 유람선과 월미랜드 디스코팡팡,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짜장면박물관, 송도 수상택시, 강화 전등사가 대표적인 이용처다. 시설 하나만 쓰는 단독권, 강화 체험을 묶은 패키지권처럼 권종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다. 통합권이 처음 나온 2022년 정가는 1만 9,900원이었고, 공공 자전거 이용과 특별할인 가맹점 혜택도 함께 붙는다.
가격 대비 시설 수가 많은 편이고, 위치기반 모바일 티켓이 가까운 이용처를 거리순으로 보여줘서 즉흥적으로 코스를 바꿔도 된다. 문제는 인천이 넓다는 점이다. 강화와 영종, 송도가 서로 멀어 차 없이 48시간에 다 훑기는 무리다. 한 권역만 정해서 파고들 사람에게 맞는 패스다. 개항장 골목과 차이나타운처럼 걸어서 붙는 구간을 하루 코스로 잡고, 나머지는 다음 권종에서 쓰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시설 목록은 시즌마다 손질되니 결제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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