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 안 시설만 골라 담은 24시간 권종이다. 한옥마을 관광지 일곱 곳을 무료로 들어가고, 한복 대여와 경성의복 대여, 사진 촬영을 붙인 패키지권도 따로 판다. 모바일 티켓으로 발급되니 매표소마다 결제할 일이 없고, 한옥마을 안팎 카페와 식당은 특별할인 가맹점으로 연결된다. 이용자 평점이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게 유지되는 상품이다. 전북투어패스 자체는 도 단위 상품이라 군산이나 남원처럼 권역별 권종이 따로 있고, 전주권만 쓸 사람은 이 권종을 고르면 된다.
한옥마을은 반경이 좁아 하루 안에 일곱 곳을 도는 게 무리가 아니다.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남기는 일정이면 패키지권 쪽이 계산이 맞는다. 다만 전주 밖 군산이나 남원까지 볼 생각이면 권종을 다시 골라야 하고,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첫 사용 시각부터 흐르니 아침 일찍 첫 태그를 하는 게 유리하다. 주말 낮 시간대는 골목 자체가 사람으로 막히니, 오전에 관광지를 먼저 돌고 오후에 한복 촬영을 붙이는 순서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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