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PERI의 한국 법인으로 1994년에 설립됐다. 콘크리트 거푸집과 함께 PERI UP 계열 시스템 비계를 수입, 판매, 임대한다. 부재가 모듈로 규격화돼 있어 계단탑, 작업 발판, 특수 형상 구조물까지 같은 시스템 안에서 조립되고, 본사 엔지니어링 부서의 조립 도면과 구조 검토를 함께 받는 방식이 기본이다. 국내 법인 업력은 30년을 넘겼고 사무소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다. 플랜트, 발전소, 교량, 초고층 현장에서 이름이 자주 보인다.
안전 기준을 발주처가 까다롭게 요구하는 현장, 해외 시공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면 자료와 인증 측면에서 설명이 쉬워진다. 대신 단가는 국내 임대상 기준으로 보면 높은 편이고, 특수 부재는 재고 상황에 따라 조달에 시간이 걸린다.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이나 단독주택 공사에서 몇 주만 쓰려면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견적은 도면 검토를 거쳐 나오므로 급하게 다음 날 자재를 받는 식의 대응은 어렵다.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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