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자락에 자리한 조계종 제8교구 본사로, 절 이름은 마음을 바로 가리켜 깨달음에 이른다는 선종 가르침에서 왔다. 템플스테이를 체험형, 휴식형, 명상 중점형 세 갈래로 굴려 선택 폭이 넓은 편이다. 명상 중점형은 내 마음 바로 보기라는 이름으로, 간화선에 기반해 호흡명상과 걷기명상을 익히는 구성이다. 체험형에는 황악산 산행과 삼층석탑 앞 108배, 탁본, 발우공양이 들어간다. 참가비는 체험형 성인 8만원에서 9만원, 휴식형 성인 6만원에서 7만원 선으로 안내된다.
혼자 조용히 있고 싶으면 산내 암자인 명적암 암자스테이가 답이다. 명적암은 성인 6만원, 1인실 7만원으로 안내된다. 경내 산중다실에서 대추차를 한 잔 마시는 시간도 일정 사이에 넣을 수 있다. 다만 기본 방사는 예약 순서대로 배정되고 다른 참가자와 함께 쓸 수 있어 완전한 혼자를 기대하기 어렵다. 김천역에서 버스나 택시로 이동해야 하고, 체험형 일정은 새벽 산행까지 있어 체력 부담이 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이 필수다.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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