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카스가 무선전기상회로 시작한 일본 음향, 무선 브랜드다. 2008년 JVC와 지주회사를 세운 뒤 2011년 JVC켄우드로 합쳐졌고 본사는 요코하마에 있다. 무선 부문은 업무용과 아마추어를 모두 다룬다. NXDN 방식의 NEXEDGE 계열과 DMR, PMR446용 TK-3401D 같은 업무용 트랜시버가 축이고, 아마추어 쪽에서는 144/220/430MHz 3밴드에 D-STAR와 APRS를 담은 TH-D75가 2023년 공개 뒤로 화제를 모았다. 2014년에는 북미 공공안전용 P25 제조사 EF Johnson을 인수해 관공서 시장까지 넓혔다. 카오디오와 헤드폰으로 이름을 알린 회사여서 수신 음질에 관한 평판이 오래 이어진다.
수신 성능과 조작감, 몇 년을 굴려도 버티는 내구성을 먼저 보는 사용자, 업무용 여러 대를 한 기종으로 통일하려는 조직에 맞다. 값부터 따지는 입문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다. 한국에는 정식 수입 모델이 제한적이어서 원하는 기종은 총판 재고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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