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개발자 한 명이 운영하는 무료 변환 서비스다.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면 몇 분 안에 DMC 실 번호가 매칭된 심볼 차트가 PDF로 나온다. 이미지를 픽셀화하는 것과 각 색을 실 번호로 옮기는 것은 다른 문제인데, 이 도구는 후자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쇄를 염두에 둔 출력 형식이라 여러 페이지로 나눠 뽑아도 격자가 어긋나지 않고, 안내는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임프레숨에 운영자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돼 있어 문의 경로가 분명한 편이다.
기능 목록이 짧은 만큼 배울 것도 없다. 그림 한 장을 빠르게 도안으로 바꿔 시험 삼아 놓아보려는 경우에 알맞다. 반대로 도안을 저장해 두고 계속 다듬는 작업, 백스티치 추가, 팔레트 수동 교체 같은 요구에는 답하지 않는다. 지원은 개발자 한 명에게 의존하므로 회신이 늦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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