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 때문에 프로틴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마지막에 찾아오는 제품이다. 가수분해한 분리유청을 써서 1스쿱 약 32g에 단백질 25g이 들어가고 탄수화물과 지방은 각각 1g 안팎으로 눌러 놓았다. 유당이 거의 남지 않아 위가 편하다는 평이 많고, 찬물에서도 빠르게 풀린다. 726g, 1.37kg, 2.3kg 용량이 나오며 고메 초콜릿, 바닐라, 쿠키앤크림 같은 맛이 국내에 자주 들어온다.
다이어트 기간에 열량을 줄이면서 단백질만 채우려는 사람, 운동 직후 빠른 흡수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단점은 값이다. 같은 무게의 농축유청 제품보다 눈에 띄게 비싸고, 판매자에 따라 가격 차이도 크다. 하루 두세 번 마시며 부피로 승부하는 벌크업에는 예산이 버티기 어려우니 그때는 WPC 대용량과 섞어 쓰는 편이 현실적이다. 726g 소용량이 있어 맛 확인용으로 한 통 사 보고 결정할 수 있고, 물 200ml 정도에 타면 주스처럼 묽게 마셔진다. 우유에 타면 유당을 피한 의미가 줄어드니 물이나 무유당 우유를 쓰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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