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에게 오래 쓰는 매트를 물으면 대체로 먼저 나오는 이름이다. 6mm 고밀도 PVC라 무릎을 꿇거나 팔꿈치로 체중을 받칠 때 바닥 감촉이 거의 올라오지 않고, 표면이 밀폐형이라 땀이 매트 안으로 스며들지 않아 위생 관리가 수월하다. 스탠다드 사이즈는 폭 66cm에 길이 180cm, 무게는 3kg을 넘고 키가 큰 사람을 위한 롱 사이즈도 따로 나온다. 프로 시리즈에는 평생 품질보증이 걸려 있고, 소재는 인체 접촉 안전성을 보는 OEKO-TEX 인증을 받았다. 국내 공식 유통가는 색상에 따라 15만원 안팎에서 18만원대까지 갈린다.
한 장으로 5년, 10년을 버티려는 사람에게 맞는 물건이다. 반대로 매일 스튜디오까지 들고 다닐 계획이면 무게가 곧바로 발목을 잡는다. 새 제품은 표면이 유독 미끄러워 소금 스크럽이나 몇 주간의 사용으로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하고, 땀이 많이 나는 핫요가에서는 요가 타월을 얹어 쓰는 편이 안전하다. 관리는 젖은 천으로 닦는 정도로 끝나지만, 물에 담그거나 직사광선에 오래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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