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금으로 만든 1.2mm 두께 큐빅 링이다. 이너컨츠처럼 좁고 깊은 자리에 맞춘 지름으로 나오고, 링 바깥면에 잔 큐빅이 이어져 정면에서는 반짝이는 선처럼 보인다. 미니멀피어싱은 같은 계열 디자인을 실버와 티타늄으로도 갖춰 두었기 때문에 예산에 따라 소재만 바꿔 고를 수 있다. 1.2mm는 16G 표기와 같은 굵기이고, 이너컨츠와 데이스처럼 좁은 자리는 지름 6mm 안팎에서 갈린다.
금 시세에 따라 값이 움직여 티타늄 낱개 제품과는 체급이 다르다. 대신 도금이 아니어서 색 벗겨짐 걱정이 없고, 오래 끼워 두는 자리에 쓰기에 알맞다. 좁은 부위용이라 지름을 잘못 고르면 살에 눌리므로 시술한 곳에 내경을 물어보고 주문하는 편이 안전하다. 분실 시 부담이 큰 것도 감안할 부분이다. 금은 티타늄보다 무르기 때문에 운동이나 헬멧 착용이 잦은 사람은 눌림에 신경 써야 한다. 실버는 변색이 있고 티타늄은 색 선택이 제한적이라, 세 가지 소재 중 무엇을 고를지는 예산과 착용 기간을 같이 보고 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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