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다리판과 같은 아가지스 3호 원목을 쓰고 다리만 뺀 평판형 바둑판입니다. 규격은 정규격 42x45cm입니다. 판이 두꺼워서 탁자 위에 올려도 돌을 놓는 손맛이 묵직하고, 얇은 판처럼 울리지 않습니다. 다리값이 빠지는 만큼 같은 두께 다리판보다 가격 부담이 적습니다.
두꺼운 판은 갖고 싶은데 거실에 다리 달린 바둑판을 둘 자리가 없는 집에 맞습니다. 식탁이나 좌탁 위에서 쓰면 높이도 적당합니다. 다만 3호 두께 통원목이라 무게가 제법 나가서, 아이 혼자 들고 옮기기는 버겁습니다. 바닥에 바로 놓고 두면 너무 낮아 허리가 아플 수 있으니 받침이 될 탁자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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