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팔린다는 말이 붙은 제품이다. 분리유청(WPI)과 분리우유단백(MPI)을 섞어, 빨리 흡수되는 단백질과 천천히 소화되는 카제인 계열을 한 통에 담았다. 공식 안내는 찬물 120에서 150ml에 1스쿱을 타는 방식이고, 더 진하게 마시려면 저지방 우유를 쓰라고 적혀 있다. 신타6 라인은 오리지널, 엣지, 아이솔레이트로 나뉘는데 값은 오리지널이 가장 낮고 아이솔레이트가 가장 높다.
밀크셰이크에 가까운 맛 덕분에 파우더를 물처럼 억지로 넘기던 사람에게 반갑다. 흡수 속도가 다른 단백질이 섞여 있어 간식 대신 마실 때도 든든하다. 반대로 순수 WPI만 원하거나 열량을 한 칼로리라도 줄이려는 사람에게는 오리지널 쪽 탄수화물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대용량 통이 커서 부엌 선반 한 칸을 차지하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국내에는 1.8kg에서 2.27kg 사이 용량이 주로 들어오고, 오리지널 2.27kg은 직구 행사에서 7만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있다. 맛이 진하기 때문에 물을 조금 늘려 두 번에 나눠 마시는 사람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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