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에 스튜디오를 둔 니들즈 피어싱이 자사 몰에서 파는 티타늄 세그먼트 링이다. 링의 한 조각이 빠지는 구조라 착용할 때 각도를 맞추기 쉽고, 상품명에도 셉텀 착용 추천이 그대로 붙어 있다. 데이스나 콘치처럼 손이 잘 안 닿는 자리에 쓰는 사람도 많다. 사이트가 부위별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어 셉텀, 데이스, 입술 페이지에서 같은 규격군을 비교하며 고를 수 있다.
아문 구멍에 링을 처음 들이는 사람에게 무난한 선택이다. 반대로 세그먼트는 조각을 빼고 다시 끼우는 힘이 필요해서 손끝이 익숙하지 않으면 혼자 교체하다 작은 조각을 흘리기 쉽다. 두께와 내경을 미리 알고 주문해야 하고, 시술 직후 붓기가 남은 자리에는 링보다 여유 있는 바가 안전하다. 티타늄은 니켈 함량이 낮아 아문 자리에 오래 두기에 부담이 적은 금속으로 꼽힌다. 셉텀에 끼운 링은 안쪽으로 접어 올려 가릴 수 있어 출근이나 면접 앞두고 쓰는 사람도 있다. 셉텀 굵기는 1.2mm와 1.6mm로 갈리니 시술 기록을 확인하고 주문하는 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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