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회사 메이크봇이 만든 근태관리 서비스로, 출퇴근을 카카오톡 채널에서 처리한다는 점이 다른 곳과 갈라진다. 직원은 앱을 새로 깔지 않고 채팅창에서 출근과 퇴근을 남기고, GPS로 위치가 확인된다. 재택근무 대상자를 지정하면 근무 시간대에 주기적으로 재택 확인 절차가 돌아가고, 근무지가 자주 바뀌는 직원은 경유지 체크로 이동 경로를 기록한다. 지정 시간이 지나도 기록이 없으면 관리자에게 알림톡이 날아간다. 관리자는 PC 웹에서 이름과 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가입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보내 신청하는 절차를 거친다.
별도 기기나 프로그램 설치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무기다. 나이대가 넓은 사업장, 아르바이트와 파트타이머가 섞인 곳에서 도입 첫날부터 사용률이 나오는 이유다.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회사, 이동이 많은 서비스 기사 조직에서 쓰인 사례가 많다. 대신 카카오톡에 기대는 구조라 사내 메신저를 따로 쓰는 곳에는 어색하고, 인사와 급여를 통합 관리하려면 다른 시스템이 하나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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