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작가 이명호가 운영하는 인사동 1층 공방이다. 대전대 서예과를 나온 작가가 손으로 직접 새기며, 기계 조각이 아니라는 점을 공방 스스로 가장 앞세운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열어 퇴근 후에 들르기 좋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인사동길을 따라 걸으면 닿는다. 도장 외에 한글 손글씨를 넣은 티셔츠와 머그컵도 주문제작해 선물 세트로 챙기기 편하다.
이름 도장이나 낙관을 눈앞에서 새기는 과정을 보고 싶은 사람, 선물로 쓸 물건을 함께 고르려는 사람에게 알맞다. 반대로 법인 인감처럼 서류 요건을 꼼꼼히 따져야 하는 주문은 미리 상세히 상의해야 한다. 상담이 카카오톡으로 많이 이뤄지므로 원하는 문구와 크기를 정리해 보내면 진행이 빠르다. 인사동 상점가 특성상 주말에는 손님이 겹쳐 대기가 생기니 평일 낮이 여유롭다. 작품용 낙관은 글자 수에 따라 값이 달라지므로 문구를 먼저 확정하는 것이 좋다.
주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6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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