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소리를 뜻하는 "클랑"(Klang)에서 이름을 가져온 국내 데일리 주얼리 브랜드다. 자체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함께 굴리고, 통신판매업 신고 연도가 2013년으로 잡혀 있어 1인 규모 브랜드치고 업력이 짧지 않다. 취급 품목은 원터치 귀걸이, 이어커프, 귓바퀴와 이너컨츠 피어싱, 목걸이, 프리사이즈 반지에 그립톡 같은 잡화가 조금 붙는 구성이다. 소재는 925 실버가 중심이고, 마찰과 습기를 많이 받는 피어싱 라인에는 써지컬스틸과 무니켈 도금, 큐빅, 아크릴을 쓴다. 가격은 6,900원짜리 피어싱부터 2만원대 이어링까지이며 실버 제품 다수가 1만원대에 걸린다.
자체 제작인 "더 클랑 메이드"와 사입 상품이 섞여 있고, 상품 페이지에 바 두께 1.2mm, 링 지름 10mm, 체인 길이 5cm처럼 치수를 밀리미터 단위로 적어 두는 편이라 귀 모양이나 홀 크기를 따지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대신 응대 방식은 깐깐하다. 유선 상담을 하지 않고 Q&A 게시판 접수만 받으며, 개별 포장을 개봉하면 교환과 반품이 막히고 단순 변심 환불은 아예 받지 않는다. 기본 배송비 3,000원은 별도,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영업일 기준 1일에서 5일. 실물을 보고 마음 편히 바꿀 생각이라면 맞지 않고, 저가 도금 대신 실버 마감을 따지는 데일리 착용자에게 맞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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