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요제프 브레서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데에서 세운 광학 회사다. 시작은 일본산 쌍안경 수입이었고, 1979년 아들 롤프 브레서가 회사를 이어받은 뒤 자체 설계와 제조로 방향을 틀었다. 지금 다루는 품목은 천체망원경, 현미경, 쌍안경, 필드스코프, 기상관측기까지 걸쳐 있다. 2009년 내놓은 상급 브랜드 익스플로어 사이언티픽은 광각 아이피스로 아마추어 천문 시장에서 이름을 얻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라이선스 제품과 일본 빅센, 영국 펄사 제품 유통도 함께 맡는다. 본사 주소는 레데 구텐베르크슈트라세 2번지.
가격대가 넓어 입문용 굴절망원경부터 EXOS 적도의를 얹은 상급 세트까지 고를 수 있고, 학생용 생물현미경 같은 보급형 라인도 국내 유통망에 꾸준히 들어온다. 반대로 한국에는 직영 지사가 없어 구입 경로가 병행수입과 광학 전문점으로 갈리고, 보증 조건도 판매처마다 다르다. 모델명이 알파벳과 숫자 조합으로 촘촘히 나뉘어 있으니 구경과 초점거리를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엉뚱한 물건을 받게 된다. 보급형 라인의 부속품 마감은 가격만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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