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광고회사 임원으로 일했던 최인아가 선릉역 근처에 낸 책방이다. 5천 권 안팎을 두는데 일하는 사람의 고민을 겨냥한 큐레이션이 축이다. 서가마다 손으로 쓴 소개가 붙고, 강연과 클래식 연주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유럽식 외관의 건물 4층에 자리하며 위층은 음료를 마시며 책을 읽는 자리로 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고 책방 주인의 편지가 함께 온다.
직장인 독자, 특히 진로와 조직 문제를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맞는다. 선릉역에서 걸어 2분 거리라 점심시간에도 들를 수 있다. 다만 정오에 열고 저녁 7시께 닫는 일정이 많아 늦은 방문은 어렵다. 아동서와 학습서는 거의 없고, 음료 가격은 동네 카페보다 높은 편이다. 강연은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공지를 먼저 볼 일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1, 4층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 첫 리뷰를 남겨 보세요!